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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분석

4월 FOMC의사록 코멘트


 

4FOMC의사록은 향후 미국경제가 빠른 속도로 FOMC의 목표치에 다가가면 테이퍼링을 논할 수도 있다라는 부분에다수의 참석자들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4월 실망적인 고용지표가 테이퍼링 논의를 꺼내는 것을 더 지연 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위원들은 FedFOMC의 경제진전 평가척도를 대중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의히며 향후 정책변화 이전에 사전소통의 중요성도 공감했다.

 

Fed는 이번 의사록에서 미국 경제전망을 소폭상향조정했다. 즉 코로나로 타격받은 섹터들은 여전히 취약하지만 소폭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미국의 예상GDP2022년과 2023년 소폭 낮은 성장률을 보이겠으나 올해는 잠재 GDP를 넘어설 것이라고 동의했다. 그리고 실업률은 역사적 저점수준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수의 위원들이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과 노동력 공급부족이 경제회복의 속도에 제한을 준다고 말했다.

 

참여자들과 위원들은 모두단기적으로 물가가 기저효과와 상승한 에너지가격으로 2%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다수의참여자들은 공급부족현상과 원재료 부족현상이 애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질 수 있으며. 올해를 넘어 물가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몇몇 위원들은 정책적 조치를 취하기전에 인플레이션 압박이 부담으로 올 리스크에 대해서 언급했다.

 

타이트한 신용스프레드와 추가적인 주식 리스크프리미엄이 감소했다는 금융안정성보고 가 있었으며. ‘일부참석자들은 금융리스크 감내수준이 상승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따. FOMC 위원들은 일부 가능성 있는 리스크 사안(집값, 기업대출, 헤지펀드 사태, 투자자들의 빚투)에 대해서 논의를 했지만. 임박한 우려요인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Fedpermanent standing Rep를 만들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대부분참여자들이 효용성이 비용을 초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해외 통화기구들의 상시 repo facility를 설립할 당위성에 대해서 말했는데. 주요내용은 해당 국외 repo 체계를 통해 해외 기관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매도하여 미국 국내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안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효용이 비용을 초과한다고 밝혔다.